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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한국적인 곡선과 주름을
가죽, 캔버스, 니트에 구현함으로써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
"럭키 플리츠"가 탄생했어요.

 

경력 20년 이상의 장인이 손으로 직접 주름을 만들고 있죠.
가죽이나 캔버스를 일정하게 접어 주름을 만들고
고온에서 쪄내요.

자연스럽고 유려한 플리츠가 완성되어요.

 
 
 
 

가죽에 플리츠 주름을 넣는 기술은 당시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어요.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10군데가 넘는 주름 가공업체와 시도를 했어요.
실패를 거듭하여 얻게 된 노하우를 종합하여, 가죽 플리츠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가죽 상태를 찾았답니다.

드디어
2016년 여름, 럭키 플리츠 쇼퍼를 선보였어요.

 
 

캔버스는 가죽과 비슷하지만 다른 소재죠.
주름이 모두 연결된 심플한 가방을 만들어 내고 싶었고
우리는 또 도전을 했습니다.

단 한 장의 패턴으로 하나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주름 간격과 사이즈를 조절하는 20번 이상의 시도 끝에
2018년 여름, 럭키 플리츠 캔버스를 출시했어요.